무안군은 지난 15일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해제태권도장(관장 김충)에서 합동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방문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무안군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 방문 이어져...

해제태권도장에는 19일 현재 무안 해제초·중학교 태권도부·부산 반여초·청주 개신초·전주 남초 등 5개 팀 70여 명이 합동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해제초·중학교가 김향기 선수(17세, 서울체고) 등 국가대표 6명을 배출한 태권도 명문으로 학부모들과 코치들에게 명성을 알려지면서 제주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