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16일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슬로푸드’ 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뜻을 모았다.

양만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민숙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광주지부장, 이재준 조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인숙 광주기독병원 영양팀장, 최은순 광산구공급급식센터장, 윤가비채 영양사,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18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