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전국 40개 고등학교 축구 명문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공설운동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향한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고등학교 축구 명문팀이 대거 참가해 명실상부한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