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CU, GS25, 로컬푸드직매장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농식품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