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 이용고객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자동배차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면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은 17일 00시부터 약2주간 실시한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수정·보완하게되며 오는 3월4일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