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윤석열 정부가 폐지한 농업인 자녀 장학금을 부활시켜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농업인 자녀 장학사업을 통해 매 학기 농업인의 대학생 자녀 약 1천여 명에게 장학금과 생활비 성격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해왔다. 농산물 가격 변동, 자연재해 등으로 소득이 불안정한 저소득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며, 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