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백재욱「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15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전라남도의회 (5층, 브리핑룸)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백재욱 전 행정관은 15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인사 검증은 물론 지난 총선에서 예비후보 등록과 경선까지 치렀음에도, 이번 총선에선 민주당이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이유로 (후보부적격 판정을 내려) 출마를 막았다"며 "그 때는 되고 지금은 되지 않는 이유를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