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자랑거리이자 대표 명산인 ‘고흥 팔영산’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 될 전망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고흥 팔영산(사진/고흥군 제공)

문화재청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 예고할 ‘고흥 팔영산’은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우천리와 점암면 강산리, 성기리 일대에 위치한 명산으로 1998년 전라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가 2011년 유일하게 산지가 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면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