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감소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취약층을 우선 지원하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영농상황을 고려해 연중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물이 많은 겨울과 봄철(2~3월, 11~12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