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추진하고 있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추진키로 발표됐다.

공영민 군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재하여 심화되는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신속히 조성하고 지원책을 집중한다는 내용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