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월 6일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갈대 섬 인근에서 발견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 9일 확진)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주남저수지 출입 통제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1월 15일부터 주남저수지가 전면 출입 통제 조치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