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에서 최근 3년간 설 명절에 발생한 화재 통계를 바탕으로 화재 주원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장흥군에서 최근 3년간(2021 ~ 2023년) 설 명절 기간에 화재발생 건수는 7건으로 매년 평균 2건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요인을 분석한 바 쓰레기소각(42.8%), 아궁이 사용 시 불꽃․불티(28.5%), 전기난로 과열(14.2%), 전기적요인(14.2%) 순으로 쓰레기소각에 의한 화재발생 비중이 높다. 또한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아궁이 사용 시 불꽃․불티( 24,799천원)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