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단위 건강정책 주요 보건 통계로 활용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담양군민 891명(482가구)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설문조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