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국내 100억 규모의 장편 상업 영화 ‘우리 딸’이 ‘로스앤젤레스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장편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영국에서 개최한 ‘더 골든 스크립트 컴페티션’ 에서도 ‘특별 장편 각본상’ 하는 영광을 품에 안았다. ‘로스앤젤레스 스크립트 어워즈’와 ‘더 골든 스크립트 컴페티션’은 오롯이 대본만 출품해서 평가해 시상하는 어워즈다.

뮤지컬 영화 ‘우리 딸’은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유쾌함과 감동, 화려함, 웅장함을 골고루 모두 살려낸 시나리오다. 이 작품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드라마 ‘미성년자들’ 각본,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김홍익 작가의 입봉 작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