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소속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024년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허위 보도와 명예훼손 혐의로 여러 언론사를 법률대리인을 통해 보성경찰서에 고발 했습니다. 문 후보는 특히 (주)펜앤드마이크, (주)뉴스후플러스, (주)더팩트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 및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이번 고소는 공정한 선거 진행과 후보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언론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최근 언론조사에서 김승남 현역 국회의원과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사들이 경쟁 후보에 유리하도록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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