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화양면사무소(화양면장 김수연)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 듬뿍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 23년째인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의 후원품은 총 2,500만 원 상당으로 관내 26개소 단체 및 기업(개인)에서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600여 세대, 마을경로당 53개소,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7개소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