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항로 공모 선정으로 지난해 여수시 등 3개 시군, 6개 항로에 더해 올해부터는 9개 소외도서 항로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