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7일 오전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운대구청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운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송동·반여동 소재 노후주택 수리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구민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