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치한 나눔냉장고‘BPA희망곳간’에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지역기업인 서울우유치즈 강서구·북구 고객센터가 BPA희망곳간 15호점(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에 치즈와 버터 등 5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