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소방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전남지역에선 12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4명(사망2·부상2), 16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