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여수 묘도 LNG터미널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월 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4조 규모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자금이 전남도에 유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당 조례는 여수 묘도에 LNG터미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전남도와 민간기업의 SPC(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출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