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서열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전남 거주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음용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도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