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갖고 2030년 새로운 비전 ‘행복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는 초일류 공기업’을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에는 부산시정에 발맞춰 안전, 편리, 복지, 건강, 여가 등을 포괄하는 도시의 행복가치를 시설 혁신을 통해 높여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