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며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육아 노하우도 배우는 김해공동육아나눔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리오프닝한다.

김해공동육아나눔터(1호점)는 지난 2018년 개소해 시설이 노후되고 장남감 등 기자재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신한금융그룹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전액(8250만원)을 지원받아 새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