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5일 오후 1시 30분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 명절 상생장터’를 개최했다.

설 명절 상생장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업해 북구청 공직자, 주민 등에게 농산물 등 명절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