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과 인접한 오산동 637번지 일원에 11만2천422㎡(3만4천여 평) 규모의 (舊)계성제지 부지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경기남부 중심 오산 역세권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렸다.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와 부영그룹(이하 부영)이 낙후화 된 오산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오산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손을 맞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