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22개 시군에서 일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첫날인 9일,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한다. 설 당일인 10일과 11일은 대부분의 시군이 수거를 중단한다. 다만 10일 곡성, 11일 장흥과 영광에서는 수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