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3일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 저녁 6시부터 12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 등) 납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됨에 따라 가상계좌, 지방세입 ARS(080-900-3979)와 무인 수납기를 통한 납부는 오는 2월 7일까지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