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기 불황에 광주지역 일자리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는 늘고 있으나 기업은 채용문을 굳게 닫고 있다.

광주·전남 취업포털 사랑방구인구직(job.sarangbang.com)에 따르면, 지난해 사랑방 간편지원 서비스 이용건수는 73,577건으로 '22년에 비해 +2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간편지원 서비스는 사랑방구인구직 플랫폼에 등록된 채용공고에 구직자가 이름 및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로 간편하게 입사지원을 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