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항·포구에서 술 취한 어민 2명이 바다 빠져 허우적대다 동료 어민과 해양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 34분께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 공장 앞 해상에서 어민 A(65, 남)씨와 B(67, 남)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동료 어민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