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동절기를 맞아 올해 1월에 부산 동래구와 금정구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무료점검 행사가 인기를 끌면서 2월 한달간 추가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 점검에 시민 34명이 무료점검을 받는 등 높은 호응이 이어졌고 기간 연장 요청 의견을 수렴해 2차 행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