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는 논산시에서 강경읍 방면으로 23번 국도 계백로를 따라가다가 강경읍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상강경교 앞에서 왼쪽 계백로250번길로 접어들면 인생 사진 장소로 유명한 강경미내다리가 나온다.

논산시 연무읍에서 발원하여 논산천으로 흘러들어 마침내 금강과 합류하는 강경천은 충청남도 논산시와 전라북도 익산시의 경계가 되어 주기도 하는데 바로 이곳에 충청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던 강경미내다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