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영암 시종면 소재 양돈 농가 화재 현장을 살피고 농장주를 격려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해 돼지 2천2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천877m2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3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소방서와 경찰서가 합동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