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독립유공자 가족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일제강점기 독립만세 운동을 펼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고 김흥봉 선생의 자녀를 포함, 15명의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