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2일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정찬주 작가의 장편 역사소설 ‘사람의 길’을 보성군청 누리집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소설 ‘사람의 길’은 국란 때마다 충의를 다한 안방준 의병장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로 매주 35매 안팎으로 총 4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