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전국 자원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2일간 온기나눔 캠페인 워크숍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전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행사엔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행안부 김민재 차관보, 안승대 지방행정국장, 전국 시·도 자원봉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