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거주 도민을 위해 맞춤형 보건·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1일 영광 남일경로당을 시작으로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민 호응에 힘입어 2년 연속 운영 목표를 크게 높여 달릴 계획이다. 기존 210개 마을에서 270개 마을로, 제공 프로그램도 20종에서 26종으로 더욱 알차게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