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도와 시군 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전남농업기술원장과 함께 관내 가공제품 생산 업체인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와 ㈜담우를 방문했다.

농업기술원장(중앙)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서를 방문해 신선식 조합장(맨 우측)의 현황 안내를 받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는 유자를 활용해 유자차, 유자콜라겐 등 20여 개 품목을 생산해 중국, 일본 등 2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작년 약 220억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