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읍 호형리 동촌마을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바로 처리하는 어깨동무봉사단의 활동을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깨동무봉사단은 1일 고흥읍 호형리 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과 직결되는 전기·수도·가스 점검, 주민 생활과 관련된 농기계·가전·방충망 수리 등 25개 분야에 대해 16개 단체 약 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