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체 10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공기청정기 렌탈’ 및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등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도내 최초로 실시한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사업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사용한 식판을 전문업체에서 수거·세척·소독·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어린이집 아동 4,550명에게 아동 1인당 매월 8,800원의 세척·소독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