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오는 2월 1일부터 광양청년꿈터(광양시 오류5길 8)에서 청년 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청년 감동 날개”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정책 시민토론회에서 제안받은 사항으로 가격에 비해 활용 가치가 낮은 정장을 광양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 등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