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1월 31일 사회봉사대상자 5명을 지원하여 구산임곡경로당, 광곡경로당에서 냉·난방기 청소 등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19로 잠정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개방운영되고 있으나, 고령의 마을주민들이 청소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지역농협인 임곡농협와 연계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