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설 연휴 기간에 증가할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여수경찰은 합동순찰의 날을 지정하고 30일 밤 거북선공원, 유흥가 일대에서 자율방범연합대 30여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주민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여수시 학동에 있는 번화가 중심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가시적 위력순찰 함으로써 여수시민의 체감 안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