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영광 홍농지역에서 거주하시는 한부모 가족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강종만 영광군수, 장은영 도의원, 김명신 인구청년이민국장,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이 함께 자리했으며,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제적ㆍ사회적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면서 정서적인 지지를 건네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