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5일 대한석탄공사 화순사무지소(舊화순광업소)에서 화순탄광 광해 방지 및 복구 대책 수립을 위한 갱도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

갱도 합동 조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도시과, 군의회 폐광대책특별위원회 류영길 위원장과 조세현 간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주민대표 그리고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담당한 ㈜세종이앤씨 등 20여 명이 입갱하여 갱내시설물을 확인하고 철거 대상 시설물을 판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