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회장 박민서) 지난 1월 25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추진 결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민서 회장은 “목포대와 순천대의 공동의대 설립 결정은 전국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과 대학이 없는 전남의 현실과 의료취약과 전국 광역지자체 중 노인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여건으로 의료수요가 높은 반면 필수 의료 기반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여건으로, 국립의대 설립이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에 전남의 사회복지인 모두는 이 결정에 감사하며 적극 환영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