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지난 25일 오후 서면역, 연산역, 미남역 등 주요 환승역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