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 치매환자 가족교육 프로그램(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적 어려움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을 운영하며 오는 2월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