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명절인 설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함으로써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