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고야카페에 가면 능숙한 손놀림으로 음료를 준비하는 느린학습자 청년들을 만날 수 있다. 올해 1월 2일부터 고야카페는 느린학습자 청년 안수남 씨가 대표로 있는 ‘달팽이의 꿈’이 운영하고 있다.